임영웅 흡연 단속 대상 아니라네요

가수 임영웅이 실내 대기실에서 전자담배 흡연을 하고 바닥에 침을 뱉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장소에는 미성년자들도 있어 더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임영웅과 소속사 측은 신속하게 사과문을 발표하였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질타도 큰 것 같습니다. 임영웅 사과 영상입니다.

 

 

 

 

이 가운데 마포구청에서는 실내 흡연을 현장에서 잡지 않는 이상은 임영웅에게 과태료를 물리는 등 법적인 조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임영웅의 실내 전자담배 흡연은 단속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니코틴이 없는 액상 담배는 국민건강진흥법에서 정한 금지 물품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에 따라 실내에서 전자담배 피워도 되는가에 대한 새로운 논란이 불거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