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접종증명스티커 고령자들 신분증에 부착!

백신 접종이 활기를 띠고 있죠. 코로나백신 인센티브로 인원제한 인원에도 포함시키지 않고 마스크도 쓰지 않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어요. 근데 이런 경우 어떻게 백신을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판단이 안된다는 게 논란이 있었죠.

 

6월 말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들께 백신 접종 완료를 뜻하는 접종증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증명 수단

현재는 예방접종을 마치면, 병원에서도 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은 '코로나19 백신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접종 기관이나 예방접종도우미, 정부24에서 출력한 종이 증명서로 증명을 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 신분증에 스티커 부착

증명서는 항상 가지고 다니기는 번거롭고, 필요시에 전자확인 증명서를 발급하기에는 노인분들께서는 어려워하실 게 틀림없습니다. 이에 따라 6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신분증에 스티커를 부착해 접종 완료를 증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접종 이력 필요할 때?

접종 이력은 사적 모임 인원제한을 증명할 때나 주요 공공시설 입장, 요금할인 등을 증명할 때 필요하게 됩니다. 음식점에서도 여러 명이 들어오면 일일이 증명을 확인해야 되는 번거로운 일이 생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