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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연극배우 심소영 모범택시 김영희 이제훈 대게에 반하는 장면

by 구타트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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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소재로 하여 연신 화제인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보이스피싱을 요즘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보이스피싱 조직의 두목으로 출연하는 연극배우 심소영씨가 화제입니다. 돌출입 분장을 하시고 선글라스와 단발머리로 개그맨 김영희씨로 오인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연극배우 심소영은 누구?

심소영씨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2세입니다. 주로 영화의 단역에 출연하셨고, 영화도 약간 무거운 주제가 많습니다.  <내가 죽던 날>, <봉오동전투>, <성난황소>, <암수살인>, <인랑>, <염력>, <신은 죽었다> 등이 있습니다.  공연에는 <사랑해 엄마>, <청춘일발장전>, <결혼전야>가 대표적인 작품으로 나와있네요.

 

따로 소속사는 밝혀진 바 없으며, 최근 <구미호뎐>에서 두억시니였던 녹즙아줌마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때를 기점으로 현재 <모범택시>가 확실히 대중들에게 또 한번 존재를 각인할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훈에게 반하는 장면

이제훈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하여 두목인 임여사로 출연한 심소영을 꼬셔서 검거에 성공하는데요, 대게로 꼬시는 장면이 완전 화제입니다.

 

 

 

"나한테 한번이라도 진심인 적이 없었니. 난 너를 내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기대되는 배우, 심소영.

<구미호뎐>의 녹즙 아줌마로 한번 주목을 받은 적이 있는 심소영 배우입니다. 아직은 심소영을 검색하면 젊은 배우의 얼굴이 뜨지만, 이번 <모범택시>를 계기로 국민들이 모두 아는 국민배우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연기력도 너무 좋으시고, 이번 캐릭터가 완전 찰떡이라 많은 러브콜을 받으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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