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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슈

구미 3살 여아 친모가 외할머니라니 뭔 개족보임..

by 구타트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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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세상에 이런 일이, 해외토픽감인 사건이네요.

빌라에서 3살 아이가 굶어 죽은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아래층에 살던 외할머니가 사망한 뒤 발견했고, 

친모는 재혼한 남편의 아이를 낳기 위해 

아이를 놓고 이사를 갔다고 하죠.

 

알고보니 외할머니 본인의 아이였고

(외할머니 나이 48세)

친모인 줄 알았던 엄마와는 자매지간이었던 아이였다고 하네요.

 

이 말에서 잠시 으읭? 뭔소리야 하실텐데요.

딸과 비슷한 시기에 임신, 출산도 비슷하게 했다고 해요.

그리고 딸도 모르게  아이를 바꿔치기 하였고,

딸의 진짜 아이의 소재는 모른대요.. ㄷㄷ 

 

 

 

 

만약 딸의 진짜 아이에게도 나쁜 짓을 했다면

세상에 자기 손자와 자기 딸을 죽인 

완전 미친 개미친 여자인데요..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악마가 직업을 잃겠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숨진 구미 3세 여아 친모는 외할머니…딸도 속았다

구미 빌라에서 사망한 3세 여아의 친모가 외할머니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뉴시스] [아

m.newspic.kr

 

 

 

그런데 또 친모로 밝혀진 구미 3세 여아 외할머니가

"아이를 낳은 적 없다"라고 하여 화제입니다.

출산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바꿔치기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고..

숨진 아이의 친부와, 행방불명인 진짜 손주의 소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아.. 진짜 끔찍하네요.. 미친.. 

 

 

 

친모로 밝혀진 구미 3세 여아 외할머니의 한마디.."아이 낳은 적 없다"

11일 오전 A씨가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m.newspic.kr

 

근데 그 딸도 미친 것이 자기 딸인 걸 알면서도

아이가 굶어 죽도록 재혼한 남편의 아이를 낳기 위해 버리고 갔다니

악마 유전자가 내려간 것일까요?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소설같은 실화입니다.

어린 생명에게 했던 악행만큼

철저하게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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