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실종 정민이 친구 것으로 추정되는 핸드폰 발견, 이번에는 친구 것 맞을까?

며칠 전 정민이를 수중에서 발견한 민감 잠수사가 빨간 색 아이폰을 발견하여 사건의 실마리가 될까 기대됐었지만, 정민이 친구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었습니다.

 

 

 

 

그러다 손정민 군의 장례 마지막 날이었던 5일, 한강공원을 산책하던 부부가 아이폰을 발견하여 유족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유족은 소유자가 손정민 군의 친구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소유자가 20대 정도로 범위가 좁혀질 경우 포렌식을 의뢰한다는 방침입니다.  

 

 손정민 군의 친구 A씨는 사건 당일 새벽 3시 30분 경 정민 군이 술에 취해 일어나지 않는다며 어머니에게 본인의 핸드폰으로 통화를 했고, 한 시간 뒤인 4시 30분 경 손정민 군의 핸드폰을 들고 귀가했습니다.

 

 

 

 

현재 민간 잠수사 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손 군의 친구 휴대폰을 수색 중입니다.